XR기술과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작할 수 있는 제작 도구를 제공하는 ‘인터랙트’의 권남혁 대표님을 만나봤습니다.
인터랙트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노코드 기술은 복잡한 코딩 작업 없이도 드래그 & 드롭과 같은 간단한 액션만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혁신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XR을 활용한 교육 및 훈련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주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에는 가상 현실을 기반으로 재난 대응 교육을 할 수 있는 VR 프로그램 ‘골든 파이브’와 어린이들이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렛츠 세이브’이 있습니다.
또한, 소방관을 위한 VR기반 팀 직무 훈련 시스템 ‘네스트(NESTs)’와 소방관이 재난 현장에서 마주할 할 수 있는 각종 돌발상황 징후 파악 및 대응 훈련을 할 수 있는 현장 위험 상황 대응 훈련 시스템 ‘다프리스(DAPREs)’등 다양한 훈련 분야에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터랙트는 AI 기술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며, 권남혁 대표님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링크 : 벤처기업협회 KOVA TV https://www.youtube.com/@KOVA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