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트(이하 인터랙트, 대표 권남혁)는 자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일보에서 수여하는 디지털 이노베이션(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XR/메타버스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인터랙트는 IT 비전문가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XR 교육훈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제작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작된 XR 콘텐츠와 연동되어 변형이 가능한 XR 체험시설이 결합됨으로서 산업 내 파급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랙트 권남혁 대표는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하여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우수한 기술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인터랙트는 시장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랙트는 XR 기술과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전문 교육훈련 시스템 개발 기업으로 소방, 군사, 경찰, 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훈련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IT 전문가도 쉽고 간편하게 XR 교육훈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제작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인터랙트는 해외 진출을 위하여 2020년 중국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2023년 동남아 및 일본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